그렇다.
질렀다.
더 빠른 배송도 가능했으나 성골 앱등이임을 인증하기 위해 각인까지 넣느라 배송이 조금 늦어졌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여러 비교 리뷰를 통해(Ex. Sony WH-1000XM4) 연말부터 정초까지 신나게 까였으나 역시 '살놈살'이었던 것이다. 사실 몇몇 포인트에서 나의 구매욕구를 진하게 자극하였으며 국내외 리뷰를 여럿 확인하였으나 최소한 내 스스로 가치를 느꼈던 구매포인트에 대해서는 다들 인정하는 듯 하기에 스스로 뿌듯해하며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까지 마라.
사고 안사고는 개인의 자유다.
(지금 주문하면 웨이팅 8주라는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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