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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Johnny

201223 수요일

 

아씨 둘 다 무서워..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이 나왔다.

동시에 최강욱은 징역 1년이 구형되었다.

그리고 조만간 윤석열 총장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내가 기억하는 대한민국의 정치는 항상 피의 복수가 수반되었다. 어느 한 쪽이 정권을 잡음과 동시에 반대파에 대한 피의 숙청이 시작되었으며, 정권이 교체되면 똑같은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었다.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권력은 10년을 가지 않으며, 열흘 넘게 붉은 꽃은 없다는 것을 다들 잊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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