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하루고 오늘도 하루다.
똑같이 지나가는 하나의 날이다. 그런데 조금은 의미를 붙일 수 있는 날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과 한 해의 첫날. 항상 지나가는 많은 날처럼 똑같은 하루인데 이런 날은 누구에게나 조금은 특별한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식상하지만 새해 목표를 몇 개 세워볼까 한다.
1. 한 달에 두 권 독서.
2. 80Kg 이하의 몸무게.
3. 4.0 이상의 성적.
4. 우리집 마련.
목표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근데 그런 느낌이다. 월요일 산 로또가 혹시 당첨될까 토요일 저녁까지 온갖 망상을 그려보는 그런 기분 말이다. 근데 그런 기분이다.
이번엔 꼭 당첨 될 것 같은!
모두, Happy New Year!
'Daily John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228 월요일 (0) | 2020.12.28 |
---|---|
201223 수요일 (0) | 2020.12.23 |
201221 월요일 (0) | 2020.12.21 |
201219 토요일 (0) | 2020.12.19 |